회사에서, 라인스피커를 구매했다는 분이 계셔서,

' 나도 살까? 내가 이걸 얼마나 쓸려나..? '

그렇게 이틀 고민하다가 결국 질렀다!

 

 

 

라인 스피커 보기 링크 ●

 

 

 

카카오미니 선착순 구매당시 서버도 터지고

내 멘탈도 같이 터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넉넉히 판매하는 라인스피커에 감사하며

여유롭게 , 꼭 사야하는지 몇번을 따져보고 구매!

 

 

일단은 네이버뮤직 1년약정하면 스피커를 공짜로 준다는 마케팅이지만

 

사실상 스피커를 사용하려면

네이버 뮤직을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말이다.

( 네이버 뮤직 (반)평생 계약 )

( 카카오 미니도 마찬가지다. 카카오미니 쓰려면 멜론 반평생계약임 )

아마 중국에선가, 티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컨텐츠값으로 돈을버는 그런것과 같은것인듯.

이부분은 상당히 중요하다.

그저, 네이버뮤직1년사면 스피커준대!라고해서 구매하는분들은 주의해야한다.

어디까지나 상술이다.

물론 어차피 뮤직스트리밍서비스 사용할거면 손해는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득이기도하고.

또는 중고사이트에 스피커만 되팔기도 한다고 들었다.

라인이든, 카카오든, 스피커를 구매하여 사용하면

웬만하면 다 음악재생용이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스피커를 사용할 기간동안

계속해서 결제한다는 각오는 해야한다.


 

얄팍하게, 마케팅하는 눈으로 볼때, 꽤나 잘했다고 보여짐

아예 음악사이트를 사용하지 않은 유저나

기존 멜론유저들중 카카오미니를 사지못한 유저라거나

멜론이 끝나간다거나

벅스등 다른 사이트를 사용하던 유저를 끌어올수 있었을테니까.

그것도 (거의) 평생유저로.

 

카카오미니는 선착순으로 있어보이긴 했지만.

선착순 구매과정에서 조금 짜증이나서....

후에 제값주고 스피커를 사기가 너무나 아까워짐.

다신 살생각이 안들었는데 마침 뭐 네이버에서도 나왔으니..

이제 점점 시대가 발전하는데

나도 어차피 겪을거 빨리 경험해보자 싶어서 샀다.

 

 

※라인 스피커 불량품 주의

원래 스피커 밑의 조명이 평소에는 꺼져있고 이름부르면 초록불 들어오는게 정상인데

내꺼는 이틀동안 파란색불 들어오고는 꺼지질 않았다.

이틀내내 켜져있어서 그런지 ( 선 연결해놓음 )

스피커 밑이 엄청나게 뜨거웠고, 잘때도 환하게 빛나서

절전&취침 모드같은것도 해보려했지만 클로바가 그런기능이 없다고하고

원래 그런건가 싶었는데 아는사람에게 물어보니 꺼지는게 정상이라고한다

( 뭣?! 내꺼 불량품인가? 기분나빠졌음 )

이런 현상이 있는분은,

스피커 바닥의 전원버튼을 꾸욱 - 5초정도 누르면

스피커가 재부팅 되고, 그 후 정상적으로 조명이 꺼졌다.

부를때만 초록색으로 빛나며 띠링-함.

( 초반의 불량이 있어서 조금 기분나쁨 )

 11월14일,결국 문제가 재발생되었다.

새제품으로 교환을 요청했으나 현 고장제품 확인후

교환해줄지 그냥 고쳐줄지는 그쪽에서 판단하겠다고 한다.

(총3일동안 풀로 켜져있던걸 계속쓰라고?;;)

A/S후기는 상황정리후 쓰겠다. 

 라인 스피커 불량품 주의

 



●  검색기능

날씨, 미세먼지, 현재시간(출근할때 체크하기 딱좋은 것들!) 등

기본적으로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단순하게 알만한 것들은

거의 알려주는듯 하다.

 

● 검색기능 - 요리 레시피

현재 만드는 방법까지는 안알려주고

재료정도만 알려주는데

요리 이름을 못알아 먹을수 있는듯 하다

( 해봤는데 '매쉬드 포테이토' , '포테이토 스프'는 못알아먹고

 '감자 스프'는 알아먹었다. )

 

● 검색기능 - 경로

" 여기서 여기까지 어떻게 가? " 라고 물어보면

기본적으로 자가용 이동 경로와 소요시간을 알려준다

"A역에서 B역까지 지하철로 어떻게 가?" 라고 물어보면

호선과 소요시간을 알려주고는 자세한건 클로바앱을 보라고 한다.

클로바 앱을 켜서 왼쪽 상단 三(줄세개)을 누르고 맨 아래로 내리면

내가 클로바에게 물어봤던 목록들이 다 뜨는데,

그걸 클릭해보면

경로를 알려준다.

 

+ 물어봤던 질문을 옆으로(좌우상관없이) 밀면

질문했던 내용이 목록에서 사라진다

 

 

 

 

● 알람 설정

조금 놀랐던건 새벽12시에, 날짜기 바뀐지 모르고 " 내일 9시에 알람해줘 " 라고 했는데

" 오늘 9시에 알람 해드릴게요 " 라고 해서 조금 놀랐다 (똑똑하네?)

그리고 알람 울렸을때, 클로바를 몇번이나 불러야 해서 ( 가끔 못알아듣는척 잘함 )

잠이 정말...안깰수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 매일아침 7시에 알람해줘 " 하면

" 매일 오전7시에 알람 해드릴게요 " 이런말을 하는데.

클로바 어플에서 확인해보니

"매일" 을 "내일" 로 알아먹은듯 하다.

(그래..헷깔릴 수 있어)

요일체크가 하나도 안되어있어서

알람설정된걸 눌러서, 요일을 설정해줘야 했다. 

 

 

 

● 음악 기능

음악을 틀고,

음악을 검색하고 ( 네이버앱에서 처럼 음악 들려주고 검색하는 기능은 안됨)

 볼륨업다운을 말로만하면 다된다!

음량은 0에서 15까지 있다고하며, 보통 6~8정도가 딱 듣기 적당한듯.

" 볼륨 7로 해줘 " 라고 하면 7에맞는 음량으로 조절해준다.

 

그냥 노래듣다가 " 지금 이곡 뭐야? " 라고 하면 가수와 곡명을 알려주고

 " 이곡 좋아요 해줘 " 하면 좋아요 표시해준다!

" 내가 좋아하는 노래 틀어줘 " 하면 내가 좋아요한 곡 리스트를 재생해주고

" 박효신 노래 틀어줘 " 하면 박효신 노래 전체를 틀어주고,

박효신 노래중에 다른노래 듣고싶으면

 " 다음곡 틀어줘 " 하면 박효신 노래중에 다른곡을 랜덤으로 재생해 준다.

" 다른곡 틀어줘 " 하면 박효신 노래가 아닌 다른노래 틀어준다 ( 아마 랜덤인가..? )

그냥 " 노래틀어줘 " 하면 노래를 랜덤으로 틀어주는데, 아마 취향에 맞춰서 선곡해주는듯.

음악취향설정은 폰의 클로바 어플이나 내가 좋아요한 곡들과 비슷한 노래를 들려주는듯하다.

( 근데 뜬금없이 일본노래나와서 당황했다. 클로바에게 " 선곡이 이게뭐야! " 라고 소리침 )

 

 

● 메모 기능

" 00라고 메모해줘 " 라고 하면 클로바 어플에서 메모한걸 확인할수있다.

"00에게 전화해줘" 는 안되던..ㅋㅋ

 

 

● 기타 기능

라디오 연결은 안되고.. 뉴스는 읽어줌.

동화는 읽어준다고하는데 안해봄

 

 




카카오미니 vs 라인 스피커 프렌즈 ?


〃스피커 성능〃

카카오 - 라인

스피커 기기 자체의 성능에는 카카오보단 낫다고는 하는데.

스피커 성능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난 뭐가좋은진 모르겠으나

말하는사람마다 또 달라서. ( 카카오가좋다는사람도있고 라인이 좋다는 사람도 있고 )

뭐, 일반인이라면 큰 차이를 못느낀다에 한표.

사실 스피커자체의 성능보다는 향후 서비스가 어떻게 지원되느냐에 따라 달렸다고 본다,



〃서비스〃

카카오 - 라인

현재 서비스엔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고 본다

보는 시점에따라 좋고아니고가 갈리기 때문.


예를들어, 스피커를 통해 카톡을 보내고싶으면 카카오미니가 좋지만

라인스피커에는 검색과 번역기능은 일단 네이버라는,

국내에서 top인 검색엔진과 파파고가 있다.

또 현재 IOT도 되니까...일단은 라인스피커도 좋아보이나?

( 후에 카카오도 IOT될수도있고)


일단, 네이버라는 검색엔진이 다음보다는 우세하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으나

카카오도 만만치않게 이것저것 해놓은게 있으니..


향후 서비스가 어떻게될진 일반 유저로서는 모르는일이라

현재 뭐가 좋고 나쁘고를 가늠하긴 어렵다고 본다.



〃유무선〃

카카오 < 라인

일단 무선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라인이 우수하긴하나,

실제로는 무선으로 쓸일이 크게 없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만,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무선이라는 장점이 크게 드러날듯.



〃외형〃

카카오 < 라인

이건 당연 라인이 2김




 아직 카카오미니와 라인스피커의 공방은 이제시작이라

뭐가좋고 뭐가나쁜지는 아직 모를것 같다.




추후 구매자에게 하고싶은말

아직 뭐가좋다 나쁘다라고 말할순 없다.

허나

음악스트리밍 서비스를 무엇을 쓰느냐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스피커를 한번 사서 계속해서 사용하려면

그쪽과 계약된 스트리밍서비스만을 이용해야하니까.

( 스피커의 주요 용도가 음악재생이다보니. )

멜론사용자라면 카카오가 낫다.

멜론이 끝나고 네이버뮤직으로 넘어오는건 개인적으론 비추.

UI가 진짜 똥이기때문. (설마 개선하겠지..?)

뭐.. 상관없다면 싼데로 ㄱㄱ ( 그럼 멜론인가? )

+ 슬프게도 벅스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는 이제 못버티지 않을까....


나같은 경우는 카카오미니 구매 당시

매우 불쾌했기 때문에 안티가되어, (ㄹㅇ개똥같네) 

'카카오는 안삼!' 으로 돌아서버린 케이스

뭐, 일단 네이버에 대한 향후 기대감도 있으니까.

( IOT는 정말 신의한수였다고 본다, 지금 나는 사용하기 까다로운게 아쉽지만 )




● 후기

카카오든 라인스피커든 공통된 장점이겠지만

뭘 찾을때 폰을찾아 어플을켜서 검색&실행하는 수고로움이 없어서 매우좋다.

그리고 꽤나 말을 잘 알아먹는것같다. ( 메모기능 테스트했다가 조금 놀람 )

 

차차 기능은 더 알아가보고, 또 업데이트 되겠지만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된다!

( 전화가능하면 좋겠다.. )





근데 와이파이 연결이 자꾸 안된다고 하는데.

계속 연결 재시도해도 끊겨있다. 내꺼 좀 불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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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연결없이

스마트폰에 음악넣는법

 

컴퓨터에서 스마트폰으로 자료를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컴퓨터는 켰는데 잭이없다거나,

컴퓨터는 켰는데 폰과 연결이 안된다거나

친구에게 카톡이나 메일로 받은 mp3파일을 폰에 넣고싶다거나 할때!!!!

 

 1.

컴퓨터에서 흔히 사용하는 피씨카톡이나

메일로 노래를 전송 & 스마트폰에 다운!

(또는 다른 파일공유되는 메신저나 메일도 가능.

파일을 폰에 다운받을수만 있으면 ok )

 

 

2.

 핸드폰의 내 파일 폴더에 들어갑니다.

(폰에 있는 모든 파일들은 이곳에서 확인가능해요! )

 


 

3.

최근파일 맨 왼쪽의 ( + )오디오를 눌러줍니다.

( 어느쪽이든 최신파일이 상단에 위치해서 바로보여요!) 

 

 

4.

넣고싶은 노래를 꾸욱 눌러주거나
( 1~2초정도 누르고있으면 미세하게 진동이 울리며 체크활성화가 됩니다 )

오른쪽 상단 [ ... ]표시를 눌러 편집을 눌러주세요.

체크 활성화가 되면 넣고싶은 노래 한곡 또는 여러곡을 체크해줍니다.

 

 

5.

 

 

체크후 다시 오른쪽 상단 [ ... ]을 눌러 [ 이동 ] 을 눌러줍니다.

 

 

 

6.

 

 

▼ 

[ 내장 메모리 ]를 클릭하시고 [ Music ] 폴더를 선택후 [ 완료 ]를 눌러줍니다

 

 

7.

끝났습니다!

이제 뮤직플에이어에 들어가서 들으시면 됩니다

( 최근에 추가한 곡 탭에서 바로 확인가능합니다 )

 

 

 

안드로이드는 폰을 usb처럼 사용할수 있어서 편해요

이를 이용해서 음악뿐만 아니라 과제나 파일도 관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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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을 받은게 너무 기뻐 회사 사무실에서 회의끝나고 쉬는시간에

급하게 만든 아이디인데 나도 헷깔린다.

결국 헷깔리다가 데토로고를 만드는데 deto로 만들어버림

아놔 블로그 주소도 그렇고 원래의도도 data의 변형이라 dato인데

발음상 데토는 deto가 맞으니.... 멍하니 만들다보니 틀림.

(사실 로고만들 생각 없었는데 맘에들던 블로그 스킨 예시에 잇길래... 거의  반강제적으로 만들게됨 )

후....언제또 갈아끼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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